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 어르신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8/9) 울산 북구에 위치한 오토밸리복지센터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등 2천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3천백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천13년부터 매년 여름철을 맞아 북구지역 어르신께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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