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오늘(11/3)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처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오늘(11/3) 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 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갖고, 의회 방청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응, 그리고 의원연구단체 연구가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
시의회 행감은 오는 6일에는 울산시 기획조정실과 복지여성국, 경제산업실 그리고 울산교육청 교육국 등의 차례로 이어집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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