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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월 2일_ 민노당 북구청장 후보군, 후보단일화 발표 송고시간2010/03/03 08:38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6·2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노동당 소속의 김진영 북구위원장과 윤종오 시의원이 후보단일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구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민노당의 북구청장 후보를 단일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지역의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진보진영의 최대 전략지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