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수산 행정협의회'는 오늘(2/10) 회의를 갖고, 도시와 항만, 그리고 해양의 조화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을 비롯해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참여한 오늘(2/10) 협의회에서는, 신항만 배후도로와 철도 개설, 그리고 울산신항 남항부두에 상수도 공급 등 8건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협의회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 신항만 배후도로와 철도가 우선적으로 개설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국비 확보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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