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무룡산 생태탐방로 개설 등
3건의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모두 256억원을 들여, 북구 연암동에서 정자동으로 이어진
옛 국도 10킬로미터를 강동권 종합관광단지 개발과 연계해서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길'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24억원을 들여 반구대암각화에서 천전리각석,
대곡박물관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2차 관광자원 개발사업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