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예술창작소에 국내외 작가들의 입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태국출신 분커드 스리수카 조각가와 김영중 사진작가, 이영호 조각가 등 3명의 작가가 다음달 1일까지 북구예술창작소에 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리수카 작가는 아마타 아트어워드 2위의 수상실적과 제2회 PTT아트전, 카시콘은행 아트전 등 태국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북구 예술창작소는 지난 5월 옛 염포동주민센터에 개소했으며, 작가 5명이 상주하면서 작품활동과 주민들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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