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지난해 9월 기준 23.9명에서 올해 4월 기준 22.8명으로
평균 1.1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학생 수는 6년 전에 비해 42%에 해당하는
3만여명이 감소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26명으로 편성해 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