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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연비과장 논란'을 빚은 싼타페에 대해
송고시간2014/08/13 10:12
동부경찰서 방어진지구대 소속 조원권 경위와 지철환 경장이
20대 자살기도자를 구조했습니다.

두 경찰관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어떤 남자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동구 화정동의 10층짜리 빌라로 출동해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24살 김모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김씨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