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2)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KTX울산역에도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백명이 몰렸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과 경북선에 대한 인터넷 예매가 실시됐으며,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은 창구 예매가 진행됐습니다. KTX울산역은 (오늘) 하루 역 창구에서 천9장의 열차표가 예매됐고, 9월 6일과 9일 주요구간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8/13)은 호남과 전라, 장항과 중앙선 등의 승차권이 예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