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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통문화 체험' 북구 무룡서당 개강 송고시간2014/08/12 14:43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도심 속에서 사자소학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북구 무룡서당이 개강했습니다. 무룡서당의 올해 여름학기에는 지역 초등학생 80여명이 참가했으 며, 학생들은 서당에서 사자소학과 천연염색, 민요와 다도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북구 무룡서당은 밀향 박 씨 송정문중 정자로, 지난 2천9년 처음 주민에게 개방 됐으며, 지난해까지 4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