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용노동지청은 작업 근로자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울주군 세진중공업에 대해 (오늘)부터 나흘간 집중 근로감독을 실시합니다. 이번 근로감독에는 노동지청 산업재해예방과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조선재해예방팀 관계자 등 모두 7명이 참여해 추락위험과 위험기계기구, 전기재해, 화재와 폭발, 작업장 보건조치, 공정안전보고서 조치 등을 모두 감독합니다. 노동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거나 사안이 중대할 경우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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