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가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 지역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울산의 선거인단 수가 만 3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3천7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와 울주군이 각각 천 900여 명, 중구 천 800여 명, 북구 900여 명으로, 투표는 각 구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과 울주군청사 투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는 선거인 한 명이 9명의 후보자 중 2명의 후보에 투표하게 되며, 최다득표자를 대표최고위원으로, 득표율의 순서에 따라 2위부터 5위까지 4명의 최고위원으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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