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맹우 국회의원 사무국장으로 김규섭 울산시 전 환경녹지국장이,
보좌관에 임명숙 전 울산시 여성특보가 임명됐습니다.

김 사무국장은 울산시청 공보관을 거쳐 언론과의 친밀도가 높다는
점이, 임 보좌관 역시 시청 복지국장과 여성특보 등을 통해
오랫동안 박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던 점이 고려됐습니다.

박 의원의 울산사무실은 조직부장과 사무요원 등 4∼5명이 근무를
하게 되며 서울 보좌관은 조만간 인선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새누리당 남구을 당협은 내일(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박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