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기인사가 단행됩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6일쯤 창조경제기획단과 규제개혁추진단 신설, 서울사무소의 서울본부 승격 등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6급에서 5급 승진인사를 포함해 환경녹지국장 공석에 따른 3급 승진 등 모두 25명 정도의 소폭 인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와 관련해 김기현 시장은 최근 직*간접적인 인사청탁이 들어오고 있다며, 해당 공무원에게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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