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태화강과 십리대밭을 30분만에 볼 수 있는
십리대밭 방문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
다.

중구청은 1억4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206㎡규모로
1층 체험관, 2층 휴 게실과 사무실로 구성된 방문자센터를
지난 7일 개소했습니다.

체험관은 대나무 생태 학습존과 서식 조류 학습존,
태화강 서식 물고기 수족관 등이 설치돼 있으며,
6명의 생태해설사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스마다 내용을 해설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