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시의장 등 울산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오늘) JCN 울산중앙방송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장단들은 JCN 박재영 사장 등 임직원들에게 최근 시민들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 중심으로 의회가 구성돼 견제기능이 약화될 것을 걱정하고 있지만 집행부를 감시하고 시민들의 뜻이 반영하는데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장단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 후보들까지 연설방송을 하도록 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게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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