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JCN울산중앙방송은 민선 6기 광역. 기초의회 의장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인터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울산시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염시명 기자의 보돕니다.

Q1. 의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6대 동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시청자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제6대 전반기 동구의장직과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
어 다시 6대 의장으로 열심히 지역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선거 때와 같이 늘 변화없이 초심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2. 원구성 과정에서 감투싸움과 야당과의 불협화음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의원 화합을 위해 구상하신게 있으신지요?

저는 5대 전후반기 동구의회 의장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6대 의
회도 저는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항상 의원의 본분에 책무에 충실할
것이며, 저의 또 나름대로의 5대 의장직과 또 초대 울산광역시의원 역
할을 충실히 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6대 의회도 충실히 여야를 가
리지 않고 소통하고 항상 민주적인 방향으로 의회를 운영하도록 하겠
습니다.

Q3. 보다 나은 6대 동구의회가 되기 위해
어떤 의정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우리 동구의회는 민선7대 권명호 구청장이 새로 부임함으로서 더욱
더 동구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6
대 의회는 우리 새누리당의 책임이 더 더욱 막중하다고 생각하고 있
기 때문에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하는 그런
의회로 이끌어 갈 것이며, 또한 의회를 생산적이고 내실있는 의회로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