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이 올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과 관련해 모두 53개 생활권에서 118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울산의 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 등 모두 3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주관도시로 경주시와 밀양시, 양산시가 연계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6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영남알프스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