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는 오늘(6/13) 연구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임대형 민자사업 2단계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UNIST는 2천억원을 들여 오는 2천16년 6월까지 대학 내에 10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연구시설과 신소재 공장, 교수와 연구원 아파트 등의 정주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조무제 총장은 "MIT의 미디어랩 등 세계 우수 대학의 연구시설을 벤치마킹한 연구시설을 구축해 최적의 융합연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산업수도 울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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