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후보가 당선된 지역의 시*도교육청들이 잇따라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은 재지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인 현대청운고등학교의 서면평가를 완료했으며, 내일(6/12)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는 6개 영역 11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이달 말 평가결과가 나오면 심의를 거쳐 연장 여부를 최종 확정합니다. 자사고 평가는 2년마다 실시되며 성신고등학교는 내년에 평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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