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서진기 울주군수 후보는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야권 단일화에 따른 정책연대 실천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 후보는 국립산재모병원을 고속도로 진출입이 원할한 울주군 청량면으로 유치하고, 원전 지원금 배정에 따른 갈등 해소를 위해 울주군 남부권을 중심으로 원전지원금 배정협의체 구성을 약속했습니다. 또 국비 미확보로 난항에 처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울주군 범서읍 지역으로 유치하고, 신축 군청사에 여성*청년 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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