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JCN울산중앙방송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보도합니다.

이번 시간은 북구청장 후보들의 주요 경력과 공약을 소개합니다.
현 야당 구청장과 이를 탈환하려는 여당과 또다른 야당후보 간의
선거전이 치열한 곳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R>CG-IN)새누리당 박천동 북구청장 후보는 1966년생으로
동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경제학 박사입니다.

제3대와 4대 울산시의회 의원과 자연보호 울산북구 협의회장을
역임했습니다.(CG-OUT)

(CG-IN)새정치민주연합 김재근 후보는
1958년생으로 김해 농공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3대 북구의회 부의장 역임과 울산노동포럼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CG-OUT)

(CG-IN)통합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1963년생으로,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석사입니다.

제3대와 4대 울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북구청장을 맡고 있습니다.(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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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N)박천동 후보는 변화하는 북구,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해 행복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여성문화회관 건립, 강동과 농소를 잇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완공 등의 교통인프라 구축, 노사민정 소통 채널강화,
현장중심의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습니다.(CG-OUT)

(CG-IN)김재근 후보는 민생1번지 생동하는 북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북구 치안과 구민 안전을 위한 북부경찰서, 북부 소방서 조기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상시적 업무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 확립,
자동차박물관 설립, 주말농장 4천세대 전원마을 조성을
공약했습니다.(CG-OUT)

(CG-IN)윤종오 후보는 검증된 구청장 도약하는 북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윤 후보는 발암물질과 위험요인 예방 시스템을 갖춘
안심산업단지 조성과 대학자녀 학자금 이자 지원,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평생교육센터 건립,
동대산*강동해상 풍력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OUT)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