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울산대학교에서 대학 봉사단원과 일반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치약 200여 개를 만드는 Hands-On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Hands-On 자원봉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울산시 대학생봉사단이 지역 내 대학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지난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어 보내기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마련됐습니다. 천연치약 만들기로 시작되는 올해 Hands-On 자원봉사활동은 울산대학교를 시작으로 유니스트와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5개 대학 천 2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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