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남 울주군 지역 위원장이 울주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김태남 위원장은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주민의 생명이 안전한 울주군, 신장열 울주군수의 3선저지를 위해
울주군수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남 위원장은 울산내일포럼 사무처장과 울주군 자연보호협의회 부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태남 위원장의 출마로 울주군수 선거에는
새누리당 현 신장열 군수와 정의당의 이선호 시당 수석부위원장,
무소속 출마가능성을 시사한 서진기 예비후보 등 4파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