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지방선거가 30일도 채남지 않으면서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이 이어졌습니다. 정찬모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커다란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며 "교육감 선거에 음악과 율동을 배제한 선거운동을 하자"고 상대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한편, 학생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안전 4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영순 통합진보당 시장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갖고,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과 어린이회관 건립, 여성경제활동 참가율 60% 등 '미래세대 희망시정 4대 분야 12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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