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과 3일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단체장 후보들의 회견경쟁이 이어졌습니다. 박순환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삼산*달동 쇼핑문화, 거리문화의 삼각지 조성'과 담장허물기 사업 확대를 공약했고, 안성일 예비후보는 솔마루길 재정비와 남산근린공원 재정비 등을 공약했습니다. 또 서동욱 남구청장 예비후보도 구청장 직속의 '글로벌 안전관리단' 구축과 재난 유형별 지휘*구난 매뉴얼 작성 등을 약속했고, 김헌득 예비후보는 '내 아이처럼 영*유아 돌보기 사업'추진과 '장애인 가족지원*인권센터 설립'을 공약했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 예비후보도 문화*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청량*웅촌지역의 신규문화시설 건립과 언양읍에 새로운 문화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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