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 신정동 일대 이면도로에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정차가 극심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정3동 일부 주민들은 현재 동해오피스텔에서 유리탕까지
돋질로 4차선 가운데 양쪽 끝 두개 차선에 대형 차량들이 주야간 모두
불법주차를 벌여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지역에 CCTV가 없는 상태에서 대형 차량의 불법주차로
야간 통행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며
남구청이 강력한 불법주차 단속을 벌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