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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러시 공천경쟁 본격
송고시간2014/04/11 13:43
ANC>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기초단체장은 남구청장입니다.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여당만 5명,
그렇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공약 발표를 하며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R> 남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들어갔습니다.

5명의 예비후보들은 남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김헌득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음습한 정치꾼이 아니라 사회적 공동체의 이익에 부응하는
반듯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int) 박순환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저 박순환이 왜 준비된 구청장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int) 서동욱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남구를 키우는 것은 울산을 키우는 일이고
울산을 키우는 일은 대한민국을 크게하는 일입니다."

int) 심규화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소외된 이웃이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살기좋은 남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int) 안성일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깨끗하고 공정한 주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반드시 남구를 전국 최고의 품격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예비후보들마다 지금까지 최소 2번 이상은
공약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cg in) 현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주요공약을 보면

김헌득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생활체육활성화'를,
박순환 예비후보는 '울산생태테마공원 조성'과 '남구시니어클럽
설립'을, 서동욱 예비후보는 '남구청장 직속 행복기획단 구성'과
'치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심규화 예비후보는 '문화선진도시 조성'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안성일 예비후보는 '가로수 녹지공간 조성'과 '울산대공원
가족형 놀이공원'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out)

매일같이 공약이 쏟아지는 것은, 새누리당이 남구청장 후보를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