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이른바 서현이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울산지역 아파트 연합회가 나섰습니다.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는지 살피고,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임길홍 울산시 아파트연합회장에게 자세히 들어봤
습니다.

Q:교육청과 교육기부 MOU 체결한 배경?
서현이 사건이 왜 우리 울산에서 일어났는지 교육행복 지수는 높아졌
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유감스럽고, 향후에
는 일체 이런 부분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나섰습니다.)

Q: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가?
실제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체계화된 선도활동이나 비행
청소년 문제 해결 방법을 프로그램화 해서 참여하고, 여러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울산시교육청이 앞장을 서준다면 소
통할 수 있는거죠. 서로가 상호간에 공동체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이 마
련되려면 제도화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서현이 사건은 벌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