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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공간 필요"
송고시간2014/04/04 20:33
울산지역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하는 각종 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울산시 청사 안에 생산품 전시공간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울산지역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장갑이나, 현수막, 인쇄물, 비누, 사무용지류 등을
생산하고 있지만 구매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울산시 청사안에 설치하는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등록장애인 4만9천여명 가운데 1,2급 중증장애인이
9천9백여명에 달하며, 이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7개의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