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새누리당 울산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 6월 지방선거 공천신청자
가운데 1차 공천 후보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시당은 (내일) 오후 3시 시당 회의실에서
4차 공천위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 신청신청자가
공천 정수안에 있는 선거구의 후보 심사를 갖고
1차 공천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천신청자가 정수 내에 있는 선거구는 중구청장 재선에 나선
박성민 현 중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1곳과 광역의원 10곳,
기초의원 11곳 등 모두 22곳에 달하며, 이들 후보자 대다수가
현역 시의원과 전현직 기초의회 의장 출신 등으로,
특별한 제척사유가 없는 한 모두 공천자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