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대표 흉물인 코아빌딩이 다음달 철거가 완료됩니다.

중구청은 사업시행 대행사인 나눔디엔씨가
지난 1월부터 철거에 들어가 현재 내부철거를 마무리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철거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지역주택조합은 철거가 마무리되면 오는 5월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한 뒤
월드건설과 손을 잡고 오는 2천17년까지 57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2개동 건립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