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2천18년까지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1조 천11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27개 과제, 고품격 시민 환경서비스 제공 20개 과제 등 62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2천18년까지 태화강의 수질을 1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등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2천9년부터 2천13년까지 104개 환경보전 사업을 벌여 태화강이 전국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되는 등 95.2%의 추진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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