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한국석유공사 등 10개의 공공기관의 본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다며 울산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윤의원은 특히 울산 이전을 추진중인 한국석유공사와 관련해 울산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적인 유치와 국제석유거래소 설립을 통한 지역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나 에쓰오일 등 석유정제 공장의 본사 울산이전에 대해 울산시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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