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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미나리' 14일 출하…매출 4억 전망
송고시간2014/02/12 20:20
울주군 울산영농조합법인은 올해 3㏊에서 청정 '선바위 미나리' 46t을
생산해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이 지역에 최근 미나리즙 발효 가공제품 생산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생산단지를 찾는 소비자는 즉석에서
신선한 미나리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출하하는
선바위 미나리는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밤에는 물을 대고,
낮에는 물을 빼내는 방식으로 키워져,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