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동서발전은 현장개선과 환경품질, 제안사례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금상 5개 팀 등 12개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컨트롤 분임조는
‘증기터빈 급수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 라는 주제로
설비신뢰도 제고를 통한 무고장 기반을 구축해
연 7천 7백만원의 유형효과를 거두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