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오늘(17)
부패 없는 투명한 기업경영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거나
향응을 제공받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윤리실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부는 오늘 오후 2시
시설 시공업체와 LP가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열린
가스사고 예방대책 관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부패방지 결의 선언문을 채택해 서명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선언문에서
정직과 청렴으로 모든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할 것과
금품향응을 요구하거나 제공한 경우
‘부정방지 신고센터’에 즉각 신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한 클린 검사 제도를 시행해
사업자의 관행적인 금품제공을 차단하고,
부패방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