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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댐 운동장’ 들어선다
송고시간2005/01/21 09:00
울주군 대곡댐 가설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종합운동장이 들어섭니다.
울주군은 두서면 서하리 대곡댐 가설부지내 만4천평에
수자원공사에서 18억원, 울주군이 12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본부석 스탠드,
배구장, 족구장 그리고 주차장 등을 갖춘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오늘(20) 엄창섭 울주군수와
유회일 수자원사업본부장 간에 대곡댐 운동장
조성사업과 관련한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군은 조인식에 이어 사업비 확보 등을 포함한
준비작업을 마친 뒤 오는 6월에 착공, 내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인데, 이 대곡댐 운동장이 완공되면
군민 체력증진과 여가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