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피스컵 코리아 국제 축구대회와 2007 피파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울산시가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대규모 국제 축구대회를 울산에 유치하기 위해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에 대회개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05 피스컵 코리아 국제 축구대회는 오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과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성남 일화 등 세계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 프로팀이 참가해 국내 4~6개 도시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으로, 개최 도시는 다음달 중순 경 발표됩니다. 또, 오는 2007년 세계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모두 32경기를 펼치게 되는 2007 피파 세계청소년 축구대회의 개최국은 오는 3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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