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가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환경과 생태를 연구하는 소모임을 구성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 생명의 숲에서 이번에 마련한 소모임은,
야생화 공부방과 수요산행 모임,
노거수 연구모임 등을 비롯해,
천연염색과 생활소품 만들기, 야생차 모임 등
모두 다섯가지 프로그램입니다.
회원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반인이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울산 생명의 숲은
일반 시민들이 환경과 생태라는 전문적인 분야에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고 가깝게 다가서도록 하기 위해
이번 소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회원모집은 다음달 말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