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풀뿌리 비영리 민간단체의 육성과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이들 단체에 대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국비와 시비 3억900만원을 확보하고,
이들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한
신청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신청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규정에 의해
시에 등록된 단체로,
오는 2월1일부터 3월말까지 받습니다.
지원사업 유형을 보면,
국민통합을 비롯한 문화시민사회 구축, 자원봉사,
안전문화, 재해 재난극복 사업 등입니다.
이밖에,
소외계층의 인권신장, 자원절약, 환경보전,
NGO기반 구축, 시민참여의 확대,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