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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법인 6년만에 최저
송고시간2005/01/24 08:53
지난해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울산의 신설법인 수가
지난 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해 지역의 신설법인은
지난 2천 3년보다 77개나 적은 598개로,
지난 98년 461개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신설법인이 크게 줄어든 것은
장기불황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제조업보다는 도소매업과 건설업 등 비제조업 신설법인이
1년사이 81개나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