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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말, 저상버스 시내구간 투입 송고시간2005/01/10 08:28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제작된 저상버스가 이달 말부터 울산지역에서도 운행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들이 타기 편하게 제작된 저상버스 두 대를 이달 말부터 시내구간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저상버스의 노선은 우선 401번으로 앞으로 울주군 청량면 율리에서 남구와 중구를 거쳐 동구 꽃바위까지 운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