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새해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910억원을
융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종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700억원을 비롯한
소 상공인 창업과 경영안정 자금 200억원,
창업. 경쟁력강화 자금 10억원 등입니다.
특히 창업과 경쟁력강화 자금은 기존 대출 잔액과
중도 상환금액에 대해서만 추가로 10억원을 시에서 지원하며,
나머지는 중소기업 진흥공단 울산지부에서 지원됩니다.
융자 대상은 제조업을 비롯한 지식기반 산업과 건설업,
유통업과 서비스업 등이며, 융자 조건은 경영안정 자금은
3억원 이하 2년 일시 상환, 창업과 경쟁력강화 자금은
10억원 이하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