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울산을 비전으로 4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체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으로 110억 원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중구 성남동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울산 청소년문화회관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청소년 동아리와 어울림 마당, 국제 교류와 성년의 날 기념식 등을 적극 지원하고,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천7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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