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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새해맞이 행사 다채
송고시간2004/12/31 08:37
을유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2005년 해맞이 행사가
울산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는
내일(31) 오후 5시부터 새해 아침 8시까지
기원무와 촛불행사, 해상불꽃축제와 소망풍선 날리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북구 강동동 정자해변에는 내일 저녁부터 새해 아침까지
제2회 정자해변 영화축제를 비롯한 트로트가요제,
풍물한마당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남구 용연동 방파제에서는 남구문화원 주관으로
내년 제6회 코리아국제 양궁대회와 고래축제, 전국체전 등의
성공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에서는 동 울산 청년회의소 주최로
해오름을 보며 소망지를 태우고 귀밝이술로 한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