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체전의 전시종목으로 윈드서핑과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권혁진 전국체전 기획단장과 조용주 시 체육회 운영과장, 윤표득 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 등 전국체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가진 결과, 내년도 전국체전 전시종목으로 수상스키와 산악, 에어로빅과 패러글라이딩, 낚시와 윈드서핑 등 6개 종목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둑과 족구 등 2개 종목은 해당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여부를 결정한 후 내년 1월중 대한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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