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심사 결과,
‘버스번호 야광교체’가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서비스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313건에 대한 심사를 펼쳐 우수 1편과 장려 3편 등
모두 4편을 당선작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수작에는 울산시 중구 동동 권수진씨와
중구 서동 권희숙씨가 공동 응모한 ‘버스번호 야광교체’
제안으로, 새벽이나 저녁시간, 버스번호 식별이 어려워
버스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번호판 야광교체
아이디어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시민공모에서 뽑힌 ‘버스번호 야광교체’와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아이디어를 우선추진 시책으로
선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