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 4월에 발생한 북한 용천 폭발사고 복구현장에
SK가 생산한 아스팔트가 깔립니다.
SK 주식회사는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이 추진하는
용천 복구지원 사업에 도로포장용 아스팔트를 2천 톤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 울산공장에서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SK가 지원하는 아스팔트는 북한 용천시내의 도로
약 24㎞를 포장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한편 오늘 SK 울산공장에서는 북한 용천 폭발사고
복구현장에 지원되는 아스팔트 출항식과 함께 아스팔트
대중국 수출 500만톤 돌파 기념행사도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