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세계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워크숍이 오늘(9) 오후 2시 울산대학교 본관 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울산 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린 오늘 워크숍에는
국내외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저명인사가 초청돼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주제 발표를 가졌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산업자원부 수송기계산업과 전상헌 과장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과
이대창 울산전략산업기획단장의 ‘울산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일본의 야스오 미야카와 교수와 독일의 마틴 헤스
교수가 각각 발표한 ‘일본과 독일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